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프레드 청 프로디지미디어 대표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필름라인 & 프로디지미디어 중국 영화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안동규 두타연 영화사 대표 ,김효정 필름라인 프로듀서, 프레드 청 프로디지미디어 대표, 위하오 중국 피닉스레전드 부사장, 리 후아 링 프리디지미디어 베이징 부사장이 함께 했다.
제작사 필름라인과 프로디지미디어(Prodigee Media)는 공식적인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영화 두 프로젝트 '오빠 김선남'과 '선생님 일기'의 공동제작에 합의했다. 또한 중국의 피닉스레전드필름(Phoenix Legend Films)과 투자 파트너쉽 MOU를 체결한다.
영화 '오빠 김선남'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 마켓 2014 영화진흥위원회 프로젝트에 선정되었고 올해 상반기 태국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선생님 일기'는 중국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 '선생님 일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분에 초청돼 상영 중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