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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 공연을 마쳤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Me. I Am Mariah. The Elusice Chanteuse Show'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내한공연이다.
'Hero', 'I'll be There', 'Without You', 'Touch My Body'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1990년대 최고의 디바로 팝역사를 써온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역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5월 14집 앨범 '미. 아이 엠 머라이어'를 발매한 머라이어 캐리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을 도는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머라이어 캐리. 사진 = 예스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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