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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가운데 유노윤호와 돈독한 사이로 알렬진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예지는 1990년 생으로 올해 25살이다. 지난 201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지난해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단아하지만 강단 있는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유노윤호와 인연을 맺었다.
또 서예지는 최근 이준익 감독의 신작영화 '사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으로부터 "CF와 시트콤을 통해 주목받은 신인이다. 정말 예쁘신 것 같다.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다"는 특급칭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마이데일리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 일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서예지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오빠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노윤호, 서예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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