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비·크리스탈, 설레는 첫키스…러브라인 전개 급물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정지훈(비)와 크리스탈(정수정)이 키스했다.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내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현세커플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지훈, 크리스탈의 첫 키스 현장 사진이 9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과 크리스탈은 설레는 첫 키스를 하고 있다. 극 중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욱대표(정지훈)와 캔디답게 달달한 밀당을 할 줄 아는 세나(크리스탈)의 러브라인에 많은 시청자들의 초점이 모인 상황이다.

이번 키스신 사진 공개와 함께 러브라인 전개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내그녀'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 크리스탈. 사진 = 에이스토리]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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