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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태지가 음원, 뮤직비디오 발표 연기를 논의 중이다.
9일 서태지 측 관계자는 "현재 뮤직비디오 편집에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예정된 시간(10일 0시)에 발표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라며 "만약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미리 공지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서태지가 부른 '소격동'은 10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뮤직비디오 편집 막바지 작업이 마무리돼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서태지가 부른 '소격동'은 지난 6일 발표된 가수 아이유의 '소격동'과 긴밀한 연결성을 갖고 있다.
[가수 서태지(아래)의 정규 앨범 재킷 커버. 사진 = 서태지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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