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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한글날 휴일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이어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일 하루동안 20만 10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30만 2346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4만 1263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5849명이다.
'제보자'는 12만 152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 7959명으로 10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해 보인다. '슬로우 비디오'는 8만 8440명을 차지했으며, '메이즈 러너' '애나벨' '맨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사진 = 씨네그루㈜다우기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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