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장르불문 스타일을 소화한다.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톱 여배우로 열연, 간호사부터 조선시대 낭자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드카펫' 사진 속 고준희는 간호사부터 시작해 조선시대 낭자 복장까지 소화하며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와 함께 여성 관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숨길 수 없는 미모와 매력까지 무한 발산되며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어 평소 단발머리를 고수하는 고준희가 커트머리로 시크함을 드러낸 스틸까지 공개되면서 관객들은 그녀의 다양한 이미지 변신에 감탄하고 있다. 그녀만의 귀여운 이미지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하는 단발머리뿐만 아니라,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의 커트머리까지 어울린다.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레드카펫' 스틸컷. 사진 = ㈜누리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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