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무도' 김태호 PD, "400회 맞아 기쁘고 떨린다" 소감

시간2014-10-10 13:26:4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400회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전진수 CP, 김태호 PD 등 제작진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멤버들이 모두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400회는 큰 기념을 해야 되는 날이지만 한 주 한 주 하다 보면서 특별히 인식하고 촬영하진 않았다. 어느덧 400회가 되어 기쁘고 떨린다"면서 "항상 제일 중요한 게 평정심이다.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방송으로는 크게 준비하지 않았고 여느 특집처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시작할 때만 해도 400회는 상상도 못했다. 한 주 한 주 열심히 왔는데 400회가 왔다. 진심으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명수는 취재진을 향해 "많이 오실 줄 알았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를 이뤘고, "400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반갑습니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가 다른 멤버들에게 "뭐 하는 거냐? 성의 있게 하라"는 핀잔을 들었다. 다시 목소리를 가다듬은 정준하는 "행복하고 400회까지 오면서 생각해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형돈 역시 박명수와 마찬가지로 취재진을 향해 "내년에 또 10주년이 있는데, 10주년 때는 더 많은 분들이 왔으면 합니다"고 해 또 한번 현장의 폭소를 터뜨렸다.

노홍철은 "멤버들과 다같이 앉아 있지만 처음부터 '무한도전'을 한 사람은 저랑 정형돈, 유재석 세 사람이다. 이번 밥상은 저희 것이다"고 너스레 떨어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하는 "400회를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대기실에 있을 때부터 정형돈, 박명수는 이 간담회가 '몰카' 아니냐고 하더라. 눈치 빠른 척을 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으로 첫 출발해 지금까지 9년간 이어온 '무한도전'으로 오는 18일 400회를 맞게 된다.

그간 가요제, 봅슬레이, 레슬링, 조정, 레이싱, 선거 특집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해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발돋움했다. 젊은 세대에겐 TV 프로그램 이상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한국 PD대상, 한국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 받았고, 지난 2007년 MBC방송연예대상에선 멤버 전원이 대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