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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해인의 '삼총사'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촬영장 곳곳에서 꽃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극 차림으로 풀밭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하면, 언덕 바위에 걸터 앉아 경치를 즐기고 말 위에서 온화한 미소를 짓는 등 드라마 속 진지한 꽃무사의 자태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정해인은 현재 '삼총사'에서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춘 승려 출신의 꽃무사 안민서 역으로 분해 주인공 박달향 역의 정용화와 소현세자 역의 이진욱, 허승포 역의 양동근과 함께 '삼총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정해인은 올 초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돌 가수 최강인 역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삼총사'에서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주인공 4인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삼총사' 9회는 1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정해인.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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