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적도의 남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내 딸 서영이'를 연출한 유현기 PD와 함께 새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IOK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인영 작가와 유현기 PD가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새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가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가족 3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사랑과 성공 등이 그려진다.
연출은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히트시켰으며, '서울 1945' '공부의 신' 등을 만든 유현기 PD가 맡았으며, '적도의 남자'를 비롯해, '메리대구 공방전'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양한 히트작을 양산한 김인영 작가가 펜을 잡는다.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