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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이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프레스콜에서 인사하고 있다.
안재욱, 임태경, 팀,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지금껏 역사적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이얼링 사건'을 모티브로 국내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1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공연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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