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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꽃청춘'의 칠해빙(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극심한 여행 후유증을 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에는 여행에서 돌아온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여행 뒷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바로는 "라오스에 정말 너무 가고 싶다. 이서진 형님이 정말 부럽다. 그 분은 자주 다니시지 않느냐. 저한테 기회만 달라. 비행기표나 이런 건 제 사비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정말 라오스에 다시 가고 싶다"며 "돌아온 다음날 스케줄을 가는데 도로가 정말 막혀 있더라"라며 라오스와 한국을 비교했다.
마지막으로 손호준은 "정말 라오스가 그립다"며 "재밌는 에피소드가 제가 추리닝을 입고 지나가는데 이렇게 다니는데 어떤 사람이 '방송 잘 봤어요'라고 하면서 담배 한 갑을 쥐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꽃청춘' 바로, 유연석, 손호준.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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