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홈 개막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서울 삼성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와의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막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잠실실내체육관 야외에 마련되는 도미노피자 파티카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피자 100판(800조각)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또한 와플반트에서는 와플 200인분과 식음코너를 운영한다. 그리고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버스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4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날 경기개시를 알리는 애국가는 뮤지컬 '국화꽃 향기'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가 노래한다. 하프타임에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음악 경험, MILK와 함께하는 'MILK를 향해 쏴라!'이벤트를 통해 삼성레벨 이어폰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밖에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도미노피자, 와플반트, Dole바나나, 썬더스 싸인볼, 썬더스 캘린더,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등을 경기 중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콜센터(1588-7890)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롭게 단장한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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