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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꽃청춘'의 유연석이 서울 남자인 칠봉이 캐릭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에는 여행에서 돌아온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여행 뒷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유연석은 '칠봉이' 캐릭터를 언급하는 제작진에게 "칠봉이 정말 힘들었다"라며 "난 혼남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젠틀한 순정남 칠봉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실제로 유연석은 경상도 출신으로 서울 남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꽃청춘' 유연석.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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