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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꽃청춘'의 유연석이 라오스 클럽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감독판에는 여행에서 돌아온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여행 뒷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바로는 라오스 클럽에 갔던 것과 관련 "연석이형 진짜 잘 논다. 연석이 형이 주도해서 클럽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떼창을 했다. 연석 형 주변에 모든 클럽의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나 한국에서 왔는데 라오스 너무 좋다'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 어디에서 왔는데 라오스 너무 좋다'라고 하면서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스테이(STAY)'를 외쳤다. 그때 연석이형의 친화력에 놀랐다"고 증언했다.
이에 손호준은 "유연석이 맨 정신을 땐 이성적인 아이인데 100원, 200원 깎으려고 하더니 여자들한테 술 사주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청춘' 바로, 유연석, 손호준.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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