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규한이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전했다.
이규한은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여자친구와 알고 지낸지는 6년 정도 됐고 미래를 약속하고 사귄 건 작년부터"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 성시경은 "그래서 얼굴이 어둡구나"라고 반응했고 이규한은 "내 안에 항상 악마와 천사가 싸운다. '정말 선택하 거냐'는 소리가 들린다"며 "종교를 가져볼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또 "전엔 술을 못 마셨는데 몇 년 사이 여자친구와 만나고 술이 늘었다. 여자친구가 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규한.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