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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스케6'의 여우별밴드, 이해나가 톱9 진출에 실패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여우별밴드, 이해나가 탈락했다.
여우별밴드는 이날 생방송에서 여우별밴드는 도시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선곡, 율동과 상황극을 곁들인 발랄한 편곡으로 끼를 발산했다.
이해나는 붉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가수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섹시한 탱고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탈락이 결정된 여우별밴드는 "앞으로도 7080 노래를 잘 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나는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기적을 노래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슈스케6'에는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월 21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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