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동부 프로미는 2014-2015시즌 프로농구 원주 개막전에 최근 “한여름밤의 꿀”라는 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레퍼로 인정받고 있는 “SAN E (산이)”를 초청해 개막축하공연을 펼친다.
“SAN E (산이)”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컨셉팅 능력과 완벽한 가사 전달력을 갖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레퍼이다. 개막행사는 12일 낮 12시 30분부터 “퍼팩”의 매직농구&힙?공연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이날 개막을 알리는 시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한다.
손열음은 12세의 나이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1위없는) 최연소 2위 수상을 시작으로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쿨,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쿨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관중출입구에서는 원주축산농협에서 치악산한우 불고기 5,000인분을 준비해 입장관중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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