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장보리' 오창석, "마지막회 시청률? 40% 한번 넘어보자"(인터뷰)

시간2014-10-12 07:00:0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기대는 했으나 이렇게 높은 시청률이 나올 줄이야."

MBC '오로라공주'의 마마가 누나들에게 휘둘리고, '왔다! 장보리'의 재희씨가 연민정에게 속고 또 속아 속된 말로 '호구'로 불리지만 진짜 오창석은 우직하다. "제가 '찌질한' 남자는 아닙니다" 하면서 씩 웃는다.

'오로라공주'로 31살이던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늦깎이 스타 오창석은 '왔다! 장보리'의 남자주인공까지 꿰차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타 작가 임성한 작가에 이어 김순옥 작가의 선택까지 잇따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인데, 두 작가 모두 극단적인 전개를 즐기는 탓에 누군가는 오창석에게 '왜 막장드라마에만 출연하냐?'고 묻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솔직하다. "제가 작품을 선택하는 위치는 아닙니다. 일을 시켜만 주시면 감사한 마음이죠. 이쪽 분야에서 작품 하나 들어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 겁니다. 작품 한 번 못하면 1년 내내 수입도 없고 말 그대로 백수예요."

'오로라공주'의 임성한 작가는 오창석에게 은인이다.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이후 작품 없던 그를 유일하게 찾아준 게 임 작가다. 임 작가의 작품을 한다는 건 배우로서 겪기 드문 경험이자 공부였다. 특히 그를 세상에 알린 작품이기도 해 '오로라공주'는 "자랑스러운 드라마"라고 했다. 임 작가는 얼마 전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야심 차게 내놓았는데, 임 작가로부터 카메오 출연 제의가 온다면 "물론이죠. 기꺼이 출연할 겁니다!"라고 약속했다.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는 소통의 작가다. 오창석이 연기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이따금 문자메시지로 질문 한 개 던지면 답장 문자가 대개 20줄이 넘는다. 이유리, 오연서, 김지훈 등 배우들과의 호흡도 '오로라공주' 때와는 사뭇 달랐다. 신인급이 많던 '오로라공주'와 달리 베테랑들이 수두룩해 많이 배우면서 연기했다. "어깨너머로 배운 게 많아요. 다들 잘하는데 제가 폐 끼치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들었죠. 또 '왔다! 장보리'에 한류급 스타는 없었지만 그래서 더 배우들끼리 잘 뭉치고 파이팅 하면서 뭔가 만들어 보려는 의지들이 강했던 것 같아요."

댓글도 웬만해선 빼놓지 않고 읽으려고 한다. "50개든 100개든 댓글 중 한, 두 개는 분명 제게 도움이 되는 댓글이 있거든요. 악플에 상처 받진 않아요. 그럴 나이가 아니죠. 하하." 최근 읽었던 댓글 중 가장 좋았던 건 '쟤가 마마였어?'였다. "사람들이 절 못 알아보더라도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느껴진다면 즐거워요. 제가 가진 여러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보여진 것 같아서 뿌듯하거든요. 다음 작품을 해도 사람들이 '쟤가 '장보리' 나왔던 애야?' 하면 좋겠어요."

종영이 임박한 '왔다! 장보리'. 일단 시청률은 진즉 30%를 훌쩍 넘었다. 오창석도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의 명성을 잘 알기에 기대는 슬쩍 했으나 "이렇게 시청률이 높게 나올 줄은 몰랐어요. 축복 받았단 생각이에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지막회 시청률이요? 마무리 잘되고 탄력 잘 받아서 한번 40% 넘겨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 굳이 오창석이 다음 작품 들어가길 기다리지 않더라도, 오창석은 이미 배우로서 자신이 가진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적 있다. 2010년 개봉한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오창석,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등이 주연한 옴니버스 영화로 오창석은 두 개의 에피소드에 동성애자로 등장한다. 롱테이크와 클로즈업 기법이 유발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영화인데 오창석이 선보인 동성애 연기 역시 여느 영화 속 동성애 장면과 상당히 다르다. 순수하거나 혹은 유약할 수 있는 캐릭터로 분한 오창석의 섬세한 연기력이 담긴 작품이다.

[배우 오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스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