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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EXO 멤버 수호가 "여장 하면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월드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도쿄 공연 전, 서울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서 최강창민, 규현, 수호, 민호가 여장을 하고 걸스데이 'something'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어 "여장을 하면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수호는 망설임 없이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선배들을 당황시켰다.
선후배들 사이의 세대 차이를 묻는 질문에 보아는 "내가 선배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들이 있어 안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특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가의 주름은 어쩔 수 없다"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 큰 웃음을 주었다.
12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아이돌그룹 EXO 멤버 수호.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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