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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복귀전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는 2년 8개월 만에 경기를 재개하는추성훈의 복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부모님은 경기장을 찾았고, 경기장 주변은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경기장에는 장근석이 등장, 추성훈의 아버지와 함께 응원할 채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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