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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은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성은은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자신의 집을 배경으로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가수 한서경, 박주희, 춘자 등 여가수 3인방은 성은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성은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아늑한 공간이었다. 집 곳곳에는 성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놓였고, 침실 한쪽에는 가수답게 기타가 자리하고 있었다.
집을 감상하던 박주희는 "이 집은 다른 집과는 향기부터 다르다"며 소감을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성은의 집.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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