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2승째를 신고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4 FIBA 제22회 아시아 18세이하 여자농구선수권대회 1그룹 풀리그 3차전서 태국에 85-48로 대승했다. 한국은 대만을 잡은 뒤 일본에 졌다. 이날 태국에 승리하면서 중간전적 2승1패가 됐다.
한국은 13일 중국과 4차전을 치른다. 1그룹 풀리그 결과를 토대로 상위 4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펼쳐 최종순위를 가린다. 상위 1~3위 국가가 내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FIBA 19세 이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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