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발산해 온 이정현이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정현 소속사 에이바필름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떴다 패밀리'(가제) 출연을 마지막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지난 2012년 발간된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다. 이정현이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으며 남자 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정현이 '떴다 패밀리'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 2008년 '대왕세종' 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이정현은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모던파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