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측 "이유리 녹화 15일" 국민악녀 스토리 전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힐링캠프'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이유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아직 녹화는 진행되지 않았으며 15일 예정돼있다"라며 "연기자로서의 과정과 국민악녀로 사랑받은 현 모습, 그리고 결혼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국민악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악녀 캐릭터가 이토록 폭넓은 사랑을 받은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종영 후에도 이유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3일 '힐링캠프' 방송 말미에는 이유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이유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0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유리(왼쪽), '힐링캠프' 출연 예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