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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왕배가 연인인 펜싱선수 전희숙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왕배는 14일 트위터에 "유도계의 전설이 될 재범이! 돌잔치 사회는 친구인 내가~ 예담이 잘 키우고 둘째도 순산하시오! 항상 배울게 많은 멋진 친구~ 고맙다! 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등치도 고맙구! 잘합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왕배가 공개한 사진은 유도선수 김재범 자녀 돌잔치에서 김재범, 전희숙과 함께 포즈를 취한 왕배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왕배와 전희숙은 한복을 입은 김재범 양 옆에서 함께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왕배는 지난달 펜싱선수 전희숙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왕배는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이 펼쳐진 경기장을 찾아 연인 전희숙을 응원하기도 했다.
[전희숙, 김재범, 왕배(왼쪽부터). 사진 = 왕배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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