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가 몸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숀리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숀리는 "학창시절 키 180cm에 몸무게 58kg이었다. 당시 농구를 좋아해 농구를 하는데 같은 팀인데 공을 안 주더라"고 밝혔따.
그는 "못할 줄 알고 안 껴준거다. 너무 서러워 방과 후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며 "몸이 좋아지더라. 조금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몸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농구할 때) 껴줬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