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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종영을 기념해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태티서' 고맙습니다. good-bye The TTS", "하이컷. The 태티서, TTS, NYC, 태티서"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태티서 멤버인 티파니, 서현과 함께 카페 테라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뉴욕 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멤버들은 화보 촬영 중 길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보였다. 태연은 핑크색 모자를 쓰고 인형에 뽀뽀를 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태티서 모습 너무 예쁘다", "수고했어요", "뒷모습도 예쁘네", "유독 사이가 좋아보여요", "'더 태티서'가 벌써 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최근 '할라' 활동을 마무리짓고 '더 태티서' 방송도 마무리됐다. 이어 오는 21일 밤 11시에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디렉터스컷이 방송될 예정이다.
[걸그룹 태티서.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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