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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나영석PD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연출 나영석, 박희연)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tvN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이 출연한다.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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