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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초아가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OK'를 열창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초아와 웨이 모두 우유를 좋아해 유닛명에 우유를 넣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딸기맛 우유가 팀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유닛명을 딸기우유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란성 쌍둥이 초아와 웨이로 구성된 크레용팝 유닛그룹 딸기우유는 오는 10월 출격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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