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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9회에서는 이현욱(정지훈)과 윤세나(크리스탈)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는 달봉이가 119에 실려 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현욱을 찾아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옆에 있어줄래?"라며 윤세나를 붙잡았다.
이에 윤세나는 이현욱을 안아줬고, 윤세나를 향한 마음을 깨달은 이현욱은 키스를 했다.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이현욱은 윤세나의 손이 스치자 손을 꼭 잡고 걸었다.
한편 이현욱은 이후 신해윤(차예련)을 만나 속내를 듣게 됐지만 그녀의 고백을 거절했다.
['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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