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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학업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로이킴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로이킴은 미국 대학 생활에 대해 묻자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트에 뭐 적고 싶고, 필기 막 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어려운 수업을 많이 들어서 1학기를 잘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학기 때는 요령이 생겨서 출석도 3번 안 가도 성적에 문제 없다고 하면 딱 3번 안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이유를 묻자 "오히려 학교 다니면서 배우는 것들이 음악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살면서 느끼는, 경험하는 것들을 느끼고 와서 음악을 하면 오히려 더 성장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가수 로이킴.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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