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1월 2일 오후 2시(개막식 오후 1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의 홈 개막전부터 경기 관람도 하면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자원봉사단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배너존에 있는 자원봉사단 신청 배너 혹은 팝업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고 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단에 신청하는 자원봉사자는 인천 홈구장 삼산월드체육관 실내 특석 구역에 배치되며 티켓 검표 및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원봉사자 신청은 홈경기일 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경기 2~3일전에 구단에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최종 확정 된다.
홈경기 당일 3시간전에 체육관에 도착 후 모집 인원 체크를 하고 간식이 제공된다. 이후 경기 2시간전에 특석 구역 배치 및 교육을 받게 된다.
경기당 신청자는 최소 16명에서 최대 32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마감하며 신청서에 자원봉사 가능한 날을 표기해 구단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은 빠르면 18일 오후부터 팝업 내 배너 및 배너존 내 자원봉사 신청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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