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일리, 섹시·파워풀한 무대매너 '손대지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한층 물오른 미모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87회에는 1위 후보에 오른 에일리의 '손대지마'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에일리는 타이트한 블랙 의상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에일린는 한층 물오른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메웠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장르로 피아노 라인과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거친 사운드가 에일리의 폭발적인 보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일리, 틴탑,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엔제이, 알맹, 에이코어, 유니크, TOXIC, 조형우 등이 출연한다.

[에일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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