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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타니 료헤이가 박준형의 애정이 담긴 머드팩을 발랐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는 손님맞이를 위해 연근밭에 간 god 박준형,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근밭 주인은 "직접 연근을 따면 공짜로 주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옷을 갈아입고 연근밭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연근밭에 거머리가 있다는 말을 듣자, 박준형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거머리 들어가면 내 궁둥이 문단말이야"라며 46세의 나이답지 않게 칭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준형은 료헤이에게 "눈 감아봐. 내가 머드팩해줄게"라며 "너처럼 꽃미남은 이렇게 해줘야돼"라고 말했다. 박준형의 애정 어린 머드팩을 받은 료헤이는 까맣게 된 얼굴에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오타니 료헤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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