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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서태지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이뤄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시청률 2%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뉴스룸' 2부는 시청률 2.137%(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뉴스룸' 1부는 1.82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주 월요일인 지난 13일 방송의 '뉴스룸' 1, 2부가 기록한 1.534%와 1.840%보다 높은 수치다. 또 동일하게 '뉴스룸'이 1, 2부로 구성된 가장 최근의 방송이었던 지난 16일 방송의 1.604%, 1.766%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한편, '뉴스룸' 출연에서 서태지는 컴백의 소회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 휴식기 가수 조용필과의 만남 등에 대해 털어놨다.
[가수 서태지(첫 번째)와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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