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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예지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서예지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알게 모르게 속병의 고약. 또 몇 개월이 지나갔다. 드디어 끝.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서예지는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정일우)을 연모하기에 그를 위험에 몰아넣는 박수련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지상파 첫 출연작이었다.
'야경꾼일지'는 21일 밤 방송되는 2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배우 서예지. 사진출처 = 서예지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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