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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연서가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는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오연서는 큰 키와 볼륨 있는 몸매로 실크 가운과 레이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이날 화보를 촬영한 사진가 조선희와는 12년 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할 당시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던 인연이 있어, 촬영은 더욱 특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영화 '도둑들'이나 '관상'처럼 다양한 인물의 개성이 돋보이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바람을 말했다.
오연서는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배우 오연서.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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