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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는 내달 3일 녹화 예정인 '불후의 명곡' 송창식 편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7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 지난 2003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컴백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가 담겼다.
S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상하이 무대에 올라 이번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그룹 S.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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