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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명국이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16회에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배우 장현성, 최원영, 박효주, 김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각 배우들이 최근 꽂혀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52세 김명국은 "'아저씨 탈출'에 꽂혀있다"고 말했다.
김명국은 "최근 몸 만들기에 꽂혀있는데, '매직아이'에서 몸을 보여주려고 물을 한동안 안먹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물을 안 먹은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고 김명국은 "이틀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명국은 "물을 빨리 먹고 싶으니까 지금 몸을 공개하겠다"라며 셔츠를 벗었다. 이효리는 "밑에서 올리면 되는데 굳이 다 열 필요가 있느냐"라며 만류했지만 공개된 김명국의 몸을 보고 경악했다.
김명국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식스팩을 보였다. 그는 "클로즈업 좀 해달라. 캡처를 많이 해달라. 오래 보관하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매직아이' 16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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