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극 중 친딸로 출연했던 김지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352회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유정, 안내상, 엄효섭, 성혁 등 배우들은 황영희와 김지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과 함께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이유리가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김)지영이를 보면서, 배워본 적도 없고 느껴본 적도 없는데 감성 표현이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될지 정말 궁금해. 우리 비단이,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앞으로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자"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영은 이유리에 대해 "극 중 연민정(이유리 역)은 무섭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천사다"라고 말했다.
[케이블채널 tvN '택시' 352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