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유노윤호, 5년 만에 연기력 논란 꼬리표 뗐다[MD포커스]

시간2014-10-22 07:30:2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시청자 예상 깨고 '야경꾼일지' 주연 4인방 중 가장 안정된 연기'

'첫 드라마 '맨땅의 헤딩' 이후 5년 만에 일취월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엉성한 극본과 연출로 실망감만 안겨줬지만, 무석 역으로 출연한 남성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정윤호)에게 만큼은 남다른 작품으로 기억될 듯하다.

2003년 동방신기로 화려하게 데뷔해 10대 팬들을 사로잡았던 유노윤호가 연기에 처음 도전한 건 2009년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무대 위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달리 유노윤호는 첫 드라마 무대에서 시청자들의 호된 비판만 들었다. 어설픈 연기력으로 덜컥 주연을 맡아 극을 선도하지 못하며 '역시 아이돌 출신 배우는 안 된다'란 지적을 당했다.

절치부심한 유노윤호는 2011년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 특별출연을 거쳐 지난해 SBS 드라마 '야왕'의 백도훈 역으로 이미 큰 실패를 겪었던 드라마 무대에 재차 올랐다. 과거보다 안정적이란 평은 얻어냈으나 한 번 돌아선 시청자들의 마음이 쉽게 박수소리로 바뀌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야경꾼일지'에 유노윤호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도 반응은 차가웠다. 게다가 첫 사극 출연이라 연기력 논란 꼬리표를 달고 있는 그에게 대중의 기대감은 전무 하다시피 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이 열리자 예상 밖으로 유노윤호는 주연 4인방 중 가장 사극에 어울리는 연기력을 보여줘 "의외다", "연기가 많이 늘었다"란 평가를 이끌어냈다. 임금을 향한 충정으로 가득한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무석을 낮은 목소리로 묵직하게 연기했고 액션 연기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부족함 없었다. 여동생의 죽음 앞에 무석이 오열하던 장면은 유노윤호가 가수로 무대에 섰을 때와 달리 전혀 멋있어 보이지도 않았고 눈물, 콧물까지 흘렸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인상적이었다.

다른 주연 배우들은 힘이 과하거나,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 현대극 말투로 연기하며 '야경꾼일지'에 대한 실망감에 일조했다면, 예상 외로 늘 '연기력 논란' 꼬리표를 달고 다니던 유노윤호가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여전히 발음이나 대사 속도 등의 문제는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다. 다만 '맨땅에 헤딩' 시절의 연기력과 비교한다면 유노윤호가 쏟았을 노력이 짐작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가져볼 만하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방영 전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력 논란을 언급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손가락질 받고 여러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난 좋다. 오히려 반응이 있고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악플도 단다고 생각한다"며 의연한 자세를 보인 바 있다.

[남성듀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맨땅에 헤딩' 출연 당시, '야경꾼일지' 속 유노윤호(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래몽래인 제공-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