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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감독잔혹사’ 두산, 김태형호에 주어진 과제

시간2014-10-22 10:33: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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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사령탑을 전격 교체했다.

송일수 감독이 21일 두산에서 전격 하차했다. 3년 계약 중 1년만 채우고 물러나는 불명예. 두산이 송 감독을 경질한 건 수뇌부가 지난 1년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애당초 야구계에선 송 감독 체제가 일단 내년에는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때문에 송 감독 경질과 김태형 신임감독 전격 선임은 깜짝 뉴스였다.

송 감독에 대한 여론이 너무나도 좋지 않았다. 3년만의 포스트시즌 탈락(6위)도 충격적이었지만, 송 감독이 추구하는 야구 자체가 명확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16일 잠실 SK전 5-0으로 앞선 상황서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으로 역전패하자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경기였다.

▲ 최근 4년간 사령탑만 5명

두산은 최근 4년간 4명의 사령탑을 갈아치웠다. 2011년 6월 자진 사퇴한 김경문 감독을 시작으로 그해 연말 김광수 감독대행, 2012년과 2013년 김진욱 감독, 2014년 송일수 감독, 22일 취임식을 갖는 김태형 신임감독까지 최근 4년간 5명이 지휘봉을 잡았다. 두산이 감독들의 무덤이 됐다. 이유야 어찌됐든 송 전 감독은 리더십과 소통에서 부작용을 낳으며 실패한 감독이 됐다.

자연스럽게 전력 약화로 이어졌다. 사실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도 기적에 가까운 결과였다. 객관적 전력은 그 정도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와 올해 크게 다를 것 없는 전력. 결국 올해 6위 추락으로 한계를 맛봤다. 2004년 부임했던 김경문 감독이 8년만에 물러난 뒤 전체적으로 전력이 떨어졌다. 두산 고유의 색깔도 잃었다.

▲ 김태형 감독에게 거는 기대

김태형 감독은 2012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간 SK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다. 그러나 두산이 친정이다. 1990년 OB에 입단해 1995년,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맨이었다. 두산 수뇌부는 김태형 감독이 두산 야구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봤다. 결과적으로 송 감독 선임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팀 쇄신에 나섰다. 이 부분은 긍정적이다.

김 신임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과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 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 신임감독은 지난 3년간 두산에 몸을 담지 않았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두산을 지켜봤다. 그렇다고 해서 두산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이런 점들이 두산을 지휘하는 데 오히려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김태형호의 과제

김태형 감독에게 주어진 과제는 많다. 일단 선수단을 재정비해야 한다. 김 감독만의 확실한 컨셉과 테마가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선수 재신임 여부, 지난 2년간 구단, 전임 감독과 갈등을 빚었던 베테랑 김동주 거취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한다. 또 두산은 곧 마무리훈련을 시작한다. 그 전에 코칭스태프 선임을 마무리해야 한다. 1군과 퓨처스 모두 완벽하게 갖추진 못해도 기본 뼈대는 갖춰야 마무리훈련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베어스 성골’ 김 감독이 3년만에 돌아온 만큼 두산 출신 코치들이 대거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마무리훈련과 내년 스프링캠프를 어떤 컨셉으로 치를 것인지도 궁금하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마무리훈련이 곧 2015시즌의 시작이나 다름없다. 전임 감독은 마무리훈련을 강하게 진행할 뜻을 밝혔다. 젊은 투수들의 기량 성장세가 더디고 유망한 야수가 많은 현실상 그게 해답이라고 본 것. 김 감독은 이 기조를 바꿀 것인지, 말 것인지 궁금하다. 마무리훈련, 나아가 내년 스프링캠프를 통해 김 감독의 색깔을 엿볼 수도 있다.

[김태형 감독(위, 아래), 송일수 전 감독(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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