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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god가 새 싱글 '바람'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god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땡스 에디션 디지털 싱글 '바람'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람'은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바람'은 god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디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 낸 잼팩토리(Jam Factory)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서정적인 가사와 다섯 멤버들의 곡 전체를 아우르는 절대적인 화음이 귀를 사로잡는다.
'바람'은 음원 뿐 아니라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는 15주년 활동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앨범(THANKS EDITION)으로 약 50페이지의 공연 화보 및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god 싱글 '바람' 재킷 커버.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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