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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승호가 12월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근 한 연예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12월 4일 전역하는 유승호가 소속사 측과 팬미팅 개최를 논의 중이다. 제대 후인 12월 중 국내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일본 팬미팅 역시 진행한다"고 말했다.
유승호의 국내 팬미팅 장소 및 시기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과 관련한 구체적인 부분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오는 12월25일 오후 일본 청년관 대홀에서 일본 팬미팅이 진행된다. 제대 후 첫 크리스마스를 일본 팬들과 보내게 된 것.
한편 유승호는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현재 제대 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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