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스나이더가 귀중한 투런포를 쳤다.
LG 브래드 스나이더는 22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6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스나이더는 볼카운트 1B1S서 NC 선발투수 에릭 해커에게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LG는 4회초 현재 3-0으로 NC에 앞섰다.
[스나이더.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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