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서울 최용수 감독 "올해는 우승하고 싶다"

시간2014-10-22 21:21:2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상주 김종국 기자]16년 만에 FA컵 결승행에 성공한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대회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서울은 22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서 상주상무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FA컵 결승행에 성공한 서울은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1998년 이후 16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쉽지 않은 까다로운 상대인 상주를 맞이해 우리 선수들이 준비 과정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98년 이후 처음으로 FA컵을 들어올리자는 동기부여가 됐다.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하는 것을 전반전에 봤다"며 "후반전에 1-0이라는 점수를 지키려하다보니 공격적인 작업이 잘되지 않았다. 토너먼트는 내용보다 결과다. 무실점으로 마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결승골을 터뜨린 김주영에 대해선 "우리팀에 없어서는 안될 수비자원이다. 우리팀의 핵심선수일 뿐만 아니라 한국축구의 대들보로 발전해 나가는 단계"라며 "부족한 점이 있지만 중요한 시점에 2경기 연속골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가 팬들에게 어필한 '수트라이커' 위력을 드러냈다. 꾸준함이 그 친구의 장점이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이날 경기를 지켜본 것이 선수단에게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대표팀 선발 과정에 있어 민감한 시기에 나는 절대 동료가 보이지 않았다. 내가 골을 넣어야 했다"며 "선수들에게 접근방식을 어떻게 가질까 고민했다. 선수들도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런 것이 우리에게는 동기부여가 됐다. 걱정한 점은 나처럼 팀보다 개인플레이를 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자기 포지션을 잘 지키면서 자기 역할을 했다"면서도 "오늘 고요한이 열심히 한 것 같다. DNA를 한번 확인해야할 것 같다"며 웃었다.

"올시즌 도전자 입장에서 아름다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는 최용수 감독은 "16년 만에 권위있는 FA컵 우승을 하고 싶다.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만만치 않은 팀들과 대결하면서 훗날 2014년 FA컵 우승을 기억하고 싶다. 우승과 준우승은 하늘과 땅차이다. 지난해 준우승을 했고 2012년에 우승을 했다. 올해 꼭 우승하고 싶다. FA컵 우승으로 인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무시할 수 없다. 우승을 위해 여기까지 다가왔다"는 각오도 전했다.

[최용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