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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스트 손동운이 멤버들과 수입을 공평하게 나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97회 국적불명 특집에는 god 박준형, 모델 송경아, 가수 미노, 비스트 손동운이 출연했다.
손동운은 "비스트의 수익은 n분의 1로 나누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수입의 98%가 비스트 수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장현승은 트러블메이커로 따로 활동도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손동운은 "트러블메이커 수입도 별로 안 된다"라며 "콘서트, 행사, 광고 등 수입이 더 많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활동이 많아지면 불만이 많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최근에 거수로 해서 n분의 1로 가자고 했다. 나는 번쩍 손을 든 건 아니고 작게 들었다"라며 "전에 뮤지컬을 한 것도 다 나눴다. '라스' 출연료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트 손동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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