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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전국체전 복싱 여자 일반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스파링 연습 중 어깨탈골 부상을 입었다. 이에 오는 30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기에 출전이 불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보도된 인천체육회에 선수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평소 이시영이 선수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다른 선수들의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관계자는 "선수로서는 문제가 되겠지만 드라마 촬영에는 무리 없이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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