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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3.3%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3.7%로 3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게스트로 출연해 '국적불명 특집'으로 꾸며져 웃음을 선사했다.
[왼쪽부터 박준형 송경아 미노 손동운. 사진 =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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